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 알아보기 - 2023년 9월부터 시행

2023년 9월부터 시행되는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.

목차

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대상

•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 산모, 서울시 출생신고
  ※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 가능

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방식 및 지원내용

• 산모 신용 · 체크카드에 아래 3가지 지원 내용에 한정하여 사용가능한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
  ※ 2, 3 서비스에 대해서는 50만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
  ※ 산후조리원 내 붓기관리, 체형교정 서비스 등에도 사용가능
     (단, 산후조리원과 업종코드가 분리되고 별도 결제하는 경우에만 가능)
  
  1. 산모, 신생아 건강도우미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% 지원 (50만 원 상당의 바우처)
  2. 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 구매
  3.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
     - (몸 건강) 체형교정, 전신마사지, 붓기관리, 탈모관리, 요가, 필라테스
     - (마음 건강)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

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 Q&A

산후조리원 사용 가능한가요?

산후조리원 기본 이용료 결제는 불가하나, 산후조리원 내 체형교정, 붓기관리 등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바우처 사용 가능하며, 이때 업종코드가 분리되어 별도 결제해야 합니다.

9월 1일 신청 개시 전에 출산한 산모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7월 1일에서 8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산모의 경우,

1. 보건복지부 산모신행아 건강도우미 서비스
   개인부담금을 우선 결제하고 9월 1일 이후 서울맘케어시스템 (www.seoulmomcare.com)을 통해 영수증 및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소급 지급(최대 50만원 현금으로 소급) 받을 수 있습니다.
2. 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구매, 산후운동수강서비스
   9월 1일 서울맘케어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자격확인 후 익일 5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생성되며 바우처 생 성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면 됩니다.

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?

신청요건은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 산모이나, 사용은 전국에서 가능합니다.